광주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기존 확진자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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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시는 동구 산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역 51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 518번은 판정일 기준으로 7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그는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517번의 직장 동료이다.
광주 517번 확진자는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데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직장 동료와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이날 나올 예정이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2일 이후 닷새 만에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