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입국한 부산 거주 내국인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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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에서는 지역 확진자 추가 발생 없이 인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7일 인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597번, 강서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97번은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와 별개로 앞서 입원해 치료받던 586번과 524번은 각각 지난 8일과 9일 숨졌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는 중증 폐렴 증상이 있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부산 지역 자가격리자는 2천760명(접촉자 152명, 해외 입국자 2천608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7일 인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597번, 강서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97번은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와 별개로 앞서 입원해 치료받던 586번과 524번은 각각 지난 8일과 9일 숨졌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는 중증 폐렴 증상이 있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부산 지역 자가격리자는 2천760명(접촉자 152명, 해외 입국자 2천6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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