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명 발생…역학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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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해운대 거주자 1명(59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598번을 기타(감염 경로 불분명) 확진자로 분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별개로 자가격리 이탈자 1명이 확인돼 계도 조치가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기간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자진 신고한 사례"라며 "갑자기 아픈 불가피한 상황으로 자가격리를 이탈해 계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해운대 거주자 1명(59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598번을 기타(감염 경로 불분명) 확진자로 분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별개로 자가격리 이탈자 1명이 확인돼 계도 조치가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기간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자진 신고한 사례"라며 "갑자기 아픈 불가피한 상황으로 자가격리를 이탈해 계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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