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자원봉사센터, 400번째 '사랑의 리어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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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원봉사센터는 10일 센터 교육실에서 '사랑의 리어카 400호' 전달식을 열었다.
지역에서 폐지를 모으는 노인을 위해 안전하고 가볍게 제작한 사랑의 리어카 400대 달성을 기념하려고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리어카 8대와 안전조끼 등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기술과 재능 기부로 사랑의 리어카를 제작해 전달해왔다.
사랑의 리어카는 사고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새벽과 야간에 안전 활동을 위한 경광등, 경적벨을 부착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그동안 사랑의 리어카 사업이 재능 나눔 모범사례로 알려지면서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다른 시·도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개 시·도, 1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제작기술을 전수했다.
/연합뉴스
지역에서 폐지를 모으는 노인을 위해 안전하고 가볍게 제작한 사랑의 리어카 400대 달성을 기념하려고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리어카 8대와 안전조끼 등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기술과 재능 기부로 사랑의 리어카를 제작해 전달해왔다.
사랑의 리어카는 사고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새벽과 야간에 안전 활동을 위한 경광등, 경적벨을 부착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그동안 사랑의 리어카 사업이 재능 나눔 모범사례로 알려지면서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다른 시·도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개 시·도, 1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제작기술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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