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의료 소외지역 위한 'CT 검진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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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검진 및 치료를 위한 ‘꿈씨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질병 진단부터 치료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권오규 이사장은 “K방역의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