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모신다…‘콜렉터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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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클래스 고객 대상 29일까지
신사동 아크로 갤러리서 운영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 등에게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와 다양한 특별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X7 다크 섀도우’ 모델을 비롯해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뉴 7시리즈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745Le, BMW의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뉴 8시리즈와 초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이 전시된다. 참가 고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은 물론,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원하는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을 주제로 유명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참가 고객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골프 클래스 △인문학&건축 클래스 △사진 클래스 △스타일링 클래스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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