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 사랑의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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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 골프경영과·골프재활과 교수와 학생들은 11일 강원도 횡성군의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면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골프경영과 교수와 학생들은 마스크 기증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사랑의 연탄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골프경영과 구성원들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하상원 한국골프대 골프경영학과장은 “마스크 전달이 우천면의 코로나19 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횡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골프경영과 교수와 학생들은 마스크 기증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사랑의 연탄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골프경영과 구성원들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하상원 한국골프대 골프경영학과장은 “마스크 전달이 우천면의 코로나19 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횡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