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름다운 작가상'에 소설가 전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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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9회 '아름다운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전성태가 선정됐다고 11일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밝혔다.
1969년생인 전성태는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 '늑대',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등을 펴냈다.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지냈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젊은 작가들이 선배들에게 헌정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에 시인 백무산, 소설가 현기영 등이 있다.
젊은 작가에게 주는 제5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동화 작가 김진철이, 신인상 격인 제19회 '내일을 여는 작가상'은 시 부문 안지은, 소설 부문 강나윤이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마포구 와우산로 경의선책거리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1969년생인 전성태는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 '늑대',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등을 펴냈다.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을 지냈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젊은 작가들이 선배들에게 헌정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에 시인 백무산, 소설가 현기영 등이 있다.
젊은 작가에게 주는 제5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동화 작가 김진철이, 신인상 격인 제19회 '내일을 여는 작가상'은 시 부문 안지은, 소설 부문 강나윤이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마포구 와우산로 경의선책거리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