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걸 회장, 섬유의날 '금탑훈장'…56명 포상
입력
수정
지면A32
이병걸 파크랜드 회장이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47년간 의류 패션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염색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상생에 기여한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곽규범 크린앤사이언스 대표와 전정식 태광산업 공장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신정재 웰크론 대표, 권재원 자인 소장, 정연암 삼성물산 부장 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56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염색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상생에 기여한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곽규범 크린앤사이언스 대표와 전정식 태광산업 공장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신정재 웰크론 대표, 권재원 자인 소장, 정연암 삼성물산 부장 등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56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