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바이든과 통화, 한미동맹·한반도 평화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가진 뒤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바이든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해 당선을 축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해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