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만 미세먼지 감축·대기환경 개선에 5개 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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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단속 계획 수립…인프라도 확충 충남도와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5개 기관은 12일 평택당진항 마린센터에서 평택당진항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배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후차량의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환경문제 해결은 행정구역으로 구분된 한 지역에 국한된 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노후차량의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환경문제 해결은 행정구역으로 구분된 한 지역에 국한된 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