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 선정 불발…18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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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선정이 13일 결국 불발됐다.
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예비후보 10명에 대한 자료를 검증했다. 하지만 결국 최종 추천 후보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일 추천위원 7명이 예비후보를 각각 추천한 후 처음 열린 자리다. 추천위는 오는 18일 회의를 다시 열어 후보 선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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