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3분기 영업이익 6억원…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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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이 수주 확대와 대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6일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상민)은 2020년 3분기 실적이 매출 95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3.2%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11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
명지연료전지, 부천연료전지, 삼영 E&E 소각열 EPC(설계/조달/시공) 등 대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 및 수익성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누적 기준 EPC 분야 매출 비중은 40% 수준으로 상승했다.
연료전지발전, 폐열회수발전, 바이오리액터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증산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결실을 맺으며 사업 다변화를 이룬 것도 주요 성과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전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정부의 SOC 투자 확대 및 그린뉴딜을 통한 경제 활성화 덕분에 수주 및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엔지니어링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으로,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필IT벤처팀장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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