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확진자 4명 늘어…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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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4명 늘어 모두 10명이라고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확진자 4명의 동선 일부를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2명도 포함됐다.
학교 측은 "식당이나 카페 등 외부 업소는 성북구청 보건소에서 별도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고려대는 지난 15일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확진자 6명의 교내외 동선 공개와 함께 시설 일부를 방역 조치로 인해 임시 폐쇄한다고 알린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고려대는 이날 확진자 4명의 동선 일부를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2명도 포함됐다.
학교 측은 "식당이나 카페 등 외부 업소는 성북구청 보건소에서 별도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고려대는 지난 15일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확진자 6명의 교내외 동선 공개와 함께 시설 일부를 방역 조치로 인해 임시 폐쇄한다고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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