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19일부터 온라인 '아세안 디자인 소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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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19일부터 한 달 동안 동남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의 새로운 디자인을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아시아 디자인 소재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과 공동 개최하는 이 소재전에서는 VR(가상현실) 전시로 아세안 10개국 대표 디자인 소재와 디자인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세안의 전통적인 소재인 실크나 라탄 뿐만 아니라 쌀겨나 재생고무와 같은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공예품이다.
아세안 디자인에 관심 있는 기업과 디자이너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 아세안 기업소개와 홍보 영상도 게시한다.
한-아세안센터는 24일 '한-아세안 우수 디자인' 행사도 개최한다. 이혁 사무총장은 "아세안 각국 정부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구를 설립할 만큼 디자인 산업 발전에 열의가 있다"며 "단순한 산업 분야를 넘어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인식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과 공동 개최하는 이 소재전에서는 VR(가상현실) 전시로 아세안 10개국 대표 디자인 소재와 디자인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세안의 전통적인 소재인 실크나 라탄 뿐만 아니라 쌀겨나 재생고무와 같은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공예품이다.
아세안 디자인에 관심 있는 기업과 디자이너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 아세안 기업소개와 홍보 영상도 게시한다.
한-아세안센터는 24일 '한-아세안 우수 디자인' 행사도 개최한다. 이혁 사무총장은 "아세안 각국 정부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구를 설립할 만큼 디자인 산업 발전에 열의가 있다"며 "단순한 산업 분야를 넘어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인식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