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모모랜드 주이 "데뷔 4주년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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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4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12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 올 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최근 데뷔 4주년을 맞은 모모랜드는 이날 멤버 각자 소감을 밝혔다. 낸시는 "데뷔 초창기엔 나중에 몇 년 차가 되면 더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뿜뿜'할 줄 알았다. 그런데 4년차인데 아직도 떨리고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긴장한다.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혜빈 역시 "오늘도 쇼케이스 전부터 너무 떨리더라"고 전했고, 주이는 "4년이라는 시간이 추억도 있고, 이뤄놓은 게 많다고 생각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4주년이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제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올해 무대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다고. 그는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팬분들이 무대를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올해는 만날 기회가 없었다.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무대와 팬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 한 해였다"고 했다.아인은 "우리가 얼마나 더 함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고 했고, 나윤은 "4년 동안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싱글 '레디 올 낫'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12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 올 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최근 데뷔 4주년을 맞은 모모랜드는 이날 멤버 각자 소감을 밝혔다. 낸시는 "데뷔 초창기엔 나중에 몇 년 차가 되면 더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뿜뿜'할 줄 알았다. 그런데 4년차인데 아직도 떨리고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긴장한다.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혜빈 역시 "오늘도 쇼케이스 전부터 너무 떨리더라"고 전했고, 주이는 "4년이라는 시간이 추억도 있고, 이뤄놓은 게 많다고 생각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4주년이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제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올해 무대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다고. 그는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팬분들이 무대를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올해는 만날 기회가 없었다.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무대와 팬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 한 해였다"고 했다.아인은 "우리가 얼마나 더 함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고 했고, 나윤은 "4년 동안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싱글 '레디 올 낫'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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