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변경 신청 온라인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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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8일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 신청과 출국 예정 신고를 지방 관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 관리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개편 시스템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16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외국인 고용 관리 앱으로도 사업장 변경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개편 시스템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16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외국인 고용 관리 앱으로도 사업장 변경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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