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딸' 이풀잎, 신곡 '토닥토닥' 발표…코로나19 달랠 '힐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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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이풀잎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을 발표했다.
이풀잎은 1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토닥토닥'을 공개했다.소속사 소나무 뮤직은 "'토닥토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며 "많은 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음악으로서 이풀잎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모던 포크 멜로디 위에 이풀잎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가 담겨 듣는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한다. 이풀잎은 가사 작업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땐 니가 젤 아끼는 옷을 입고 / 세상 아무 걱정 없는 표정을 짓고 / 저 맑은 숲으로 더 높은 하늘로 날아가렴 / 나비처럼'이라는 후렴구처럼 상대를 토닥이며 희망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프로듀싱은 아버지인 가수 이동은이, 기타 연주는 데뷔곡 '이런 게 사랑이니?'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다시 한 번 연주를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 리프의 전주가 시작 되자마자 감각적인 반응으로 일깨우는 리듬을 따라 포크 블루스의 멜로디는 편안하고 지적이며 한 번 들으면 바로 입력이 되는 간결한 가사가 편안함을 더한다.
이풀잎은 "가볍게 흥얼거리기 좋고, 듣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인 '토닥토닥'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는 응원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풀잎은 1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토닥토닥'을 공개했다.소속사 소나무 뮤직은 "'토닥토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며 "많은 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음악으로서 이풀잎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모던 포크 멜로디 위에 이풀잎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가 담겨 듣는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한다. 이풀잎은 가사 작업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땐 니가 젤 아끼는 옷을 입고 / 세상 아무 걱정 없는 표정을 짓고 / 저 맑은 숲으로 더 높은 하늘로 날아가렴 / 나비처럼'이라는 후렴구처럼 상대를 토닥이며 희망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프로듀싱은 아버지인 가수 이동은이, 기타 연주는 데뷔곡 '이런 게 사랑이니?'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다시 한 번 연주를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 리프의 전주가 시작 되자마자 감각적인 반응으로 일깨우는 리듬을 따라 포크 블루스의 멜로디는 편안하고 지적이며 한 번 들으면 바로 입력이 되는 간결한 가사가 편안함을 더한다.
이풀잎은 "가볍게 흥얼거리기 좋고, 듣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인 '토닥토닥'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는 응원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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