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화재…잠자던 주민 20여명 황급히 대피 입력2020.11.19 07:17 수정2020.11.19 07:17 19일 오전 5시 54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8층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6시 17분께 진화됐고,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나자 놀란 주민 20명가량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