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천둥·번개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진안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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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은 중국에서 다가온 저기압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안 46㎜, 정읍 34.8㎜, 익산 32.2㎜, 전주 29.5㎜, 완주 23㎜, 장수 20.4㎜ 등이다. 현재까지 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는 20∼60㎜ 더 내리다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도내 전역에 내리고 있다"며 "비가 그친 이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안 46㎜, 정읍 34.8㎜, 익산 32.2㎜, 전주 29.5㎜, 완주 23㎜, 장수 20.4㎜ 등이다. 현재까지 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는 20∼60㎜ 더 내리다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도내 전역에 내리고 있다"며 "비가 그친 이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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