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서울·부산·대구 이어 대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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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타임월드 별관에 개점SPC그룹이 오는 2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쉐이크쉑 14호점을 개점한다.
▽ 시그니처 메뉴 '대전 밤 밤' 선보여
쉐이크쉑 14호점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별관인 이스트(EAST) 1층에 472.9㎡, 147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쉐이크쉑 대전 타임월드점에서는 대전시가 안전한 농산물로 인증한 '한밭가득 밤'과 쉐이크쉑의 바닐라 커스터드를 조합한 디저트 '대전 밤 밤'(Daejeon Bam Bam)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한밭가득'은 대전시가 생산과 유통단계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로컬푸드에 부여하는 브랜드다.
아울러 대전의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 '더랜치브루잉'의 '유자 퓨어 에일'과 '브룻 IPA'도 대전 타임월드점에서만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산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 비수도권 매장을 대전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