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NK세포 활성화 '상황버섯 면역365' 출시"

CJ오쇼핑서 신규 출시 방송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상황버섯 면역365'의 신규 출시 방송을 20일 CJ오쇼핑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황버섯 300여종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기능성을 인정한 상황버섯 펠리누스 린테우스종만을 100% 사용한 기능성 상황버섯 추출물이란 설명이다. 3~4년간 재배해 얻어지는 펠리누스 린테우스종을 섭씨 약 110도에서 100시간 추출해 600% 농축, 분말화했다. 상황버섯 면역365는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품목 신고됐다. 1일 섭취분에는 베타글루칸 330㎎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 개선 기능성이 있다.

상황버섯 추출물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선천적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상황버섯 면역365는 면역에 취약한 현대인들에게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현재 TV홈쇼핑에서 유일한 기능성 제품이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