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자민, 오늘(21일) 'Life finds a way' 발표…서사무엘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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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자민이 드디어 1년 4개월 만에 새 싱글 'Life finds a way'를 발표한다.
옌자민은 지난 20일 정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새 싱글 'Life finds a way'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옌자민은 이번 곡의 영감을 얻게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8년 영화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이 내한했을 당시 진행됐던 한 인터뷰 영상을 본 옌자민은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가 한라봉을 맛본 뒤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놀라워하자 로키 역의 배우 톰 히들스턴이 "Life finds a way(생명은 방법을 찾아가죠)"라고 답한 것에서 착안해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고.
옌자민의 신곡 'Life finds a way'는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밝은 힙합 트랙으로, 어려운 시국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옌자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곡이다. 옌자민과 이미 'HOLA'와 'Pull up!'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SAILLI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옌자민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Life finds a way'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옌자민은 지난 20일 정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새 싱글 'Life finds a way'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옌자민은 이번 곡의 영감을 얻게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8년 영화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이 내한했을 당시 진행됐던 한 인터뷰 영상을 본 옌자민은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가 한라봉을 맛본 뒤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놀라워하자 로키 역의 배우 톰 히들스턴이 "Life finds a way(생명은 방법을 찾아가죠)"라고 답한 것에서 착안해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고.
옌자민의 신곡 'Life finds a way'는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밝은 힙합 트랙으로, 어려운 시국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옌자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곡이다. 옌자민과 이미 'HOLA'와 'Pull up!'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SAILLI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옌자민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Life finds a way'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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