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 마포 소외계층에 성금 전달

효성은 지난 20일 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의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오른쪽)가 참석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마포구 내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4일 마포구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과 김치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