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등 3건 적극행정상 시상

기획재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 지원 등 적극행정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해 공무원상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 대상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체계를 구축한 하치승·정민철 사무관,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사업 상생 협의안을 마련한 최혜진 사무관, 주류 산업 규제를 개선한 정하석 주무관이다.

기재부는 국민 체감도와 정책 효과, 담당자의 적극성 등을 고려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기재부는 올해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총 9개 사례 가운데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