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곤 서울대 교수 '구글 연구상'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이 23일 인공지능(AI) 시스템 연구로 지난달 ‘구글 연구상’을 받았다. 구글 연구상은 구글이 세계 연구그룹 중 뛰어난 연구를 수행하는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연구지원상이다. 전 교수 연구팀은 수상과 함께 구글로부터 3만달러(약 3300만원) 상당의 연구 기금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