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1.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9.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4%, 72.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현대건설기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잃을 것이 없다 - 메리츠증권, Buy
11월 13일 메리츠증권의 김현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현대건설기계는 SANY, XCMG 등 중국 Local 업체와의 가격경쟁은 피하며 수익성(중/대형) 위주의 제품 판매 전략을 유지. 2021년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성 악화 가능성 제한적. 인도시장은 Lock-down 해제 후 내수 판매량 반등세 전환,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 예상 ? 2021년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 국내 1위 건설기계 경쟁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 가능성은 2위 업체에겐 기회요인, 현대중공업지주가 KDBI와 컨소시엄으로 예비입찰에 참여.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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