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동진강서 채취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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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17일 김제 성덕면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판명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전북도는 지난 16일과 17일 정읍 동진강(2건)과 김제 만경강(1건)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도는 AI 발생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상시 가동, 철새 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 제한, 거점 소독초소 23곳의 24시간 운영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도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전북도는 지난 16일과 17일 정읍 동진강(2건)과 김제 만경강(1건)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도는 AI 발생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상시 가동, 철새 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 제한, 거점 소독초소 23곳의 24시간 운영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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