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저소득 여성에 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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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임대규·왼쪽)은 24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오른쪽)를 통해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저소득층 여성 310명과 조손 및 한부모 가정의 여성 청소년 650명에게 유모차, 위생용품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2017년부터 저소득층 여성에게 생애 주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하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