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건 여사, 韓문화 알린 공로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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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인 동백장을 받았다. 메릴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유미 호건 여사(가운데)는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호건 주지사(왼쪽)와 이수혁 주미대사(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