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백기 무색한 인기…클래식 앨범 선주문 11만 장 돌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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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12월 11일 클래식 미니앨범 발매가수 김호중이 군백기가 무색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넘길까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뜨거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호중이 올해 발매한 앨범 판매량 합계가 100만 장을 넘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겼다.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당일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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