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경제 사칭한 '포토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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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에서 알려드립니다.
온라인과 신문 지면을 통해 24일과 25일 게재된 ‘[속보] 추미애, 윤석열 직무배제…헌정 사상 처음’이란 기사 제목을 악의적으로 조작한 사진이 일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제목은 한경이 만든 것이 전혀 아닙니다더구나 조작된 해당 기사 사진은 기자의 실명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욕설 섞인 이메일을 받는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조작된 기사 제목이 원래 제목이었으나 나중에 수정된 것이란 소문도 사실이 아닙니다.
양사는 이번 사건을 심각한 언론자유 훼손과 기자에 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조작에 대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엄정하게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조작된 기사 사진을 유포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온라인과 신문 지면을 통해 24일과 25일 게재된 ‘[속보] 추미애, 윤석열 직무배제…헌정 사상 처음’이란 기사 제목을 악의적으로 조작한 사진이 일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제목은 한경이 만든 것이 전혀 아닙니다더구나 조작된 해당 기사 사진은 기자의 실명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욕설 섞인 이메일을 받는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조작된 기사 제목이 원래 제목이었으나 나중에 수정된 것이란 소문도 사실이 아닙니다.
양사는 이번 사건을 심각한 언론자유 훼손과 기자에 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조작에 대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엄정하게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조작된 기사 사진을 유포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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