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제이개발 '가성비 분양가'·혁신평면으로 승부

구미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문성지구에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펼쳐진 주거명당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경쟁력,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혁신평면 프리미엄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승록 대표이사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6개동으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66~84㎡ 총 483가구 구성이다. 타입별로는 △전용 66㎡ 50가구 △77㎡ 116가구 △84㎡ 317가구로 이뤄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반영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인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25번지 일원은 지역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올해 개교한 문성초를 비롯해 구미중, 도송중, 구미고, 구미여고 등 명문학군이 포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으로 녹지공간과 농산물 도매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포~생곡간 대체 우회도로(완공), 구미 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예정),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예정) 개통 시 향후 교통편의는 더욱 좋아진다.

분양관계자는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는 가격적인 거품은 없애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문성지구를 대표할 명품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인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15길 11-7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