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재결합 불발…남규리 "팬들에게 미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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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는 올 초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방송 이후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멤버 남규리, 김연지(모스트웍스), 이보람(냠냠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가 각각 달랐고,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해 재결합은 끝내 무산됐다.
남규리 측은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 활동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보람과 김연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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