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해외 입국 60대 코로나19 확진…누적 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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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효자동 거주 6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보건당국은 거주지 일대에 방역 소독을 벌이고 있다.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은 거주지 일대에 방역 소독을 벌이고 있다.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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