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충북 확진자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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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 영월군의 한 유치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 제천 확진자의 가족인 교사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즉시 원아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영월군 보건당국은 학생 48명과 교직원 20명 등 68명을 전수검사할 예정이다.
A씨는 제천에 거주해 충북 확진자로 분류됐다.
/연합뉴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 제천 확진자의 가족인 교사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즉시 원아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영월군 보건당국은 학생 48명과 교직원 20명 등 68명을 전수검사할 예정이다.
A씨는 제천에 거주해 충북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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