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조민아, 남편 공개
입력
수정
조민아 "남편, 내가 아니면 결혼 못할 거 같다고 했던 남자"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해
조민아 남편, 건강미 넘치는 외모 '눈길'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거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이 결국 제 신랑이 됐다"며 '내껌딱지', '아내바라기', '사랑꾼', '딱붙' 등의 해시태그로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