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드기지 입구서 주민 해산 시작…경찰과 충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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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반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사드기지 입구 진밭교에서 시위 중인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해 충돌이 우려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경찰은 사드기지 입구 진밭교에서 시위 중인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해 충돌이 우려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