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中企…생산성 20%·품질 30%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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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으로 평균 생산성이 20% 증가하고 품질은 30%가량 개선됐으며, 원가는 15% 절감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486곳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얻은 성과를 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작업환경 개선’이 53.7%로 가장 높았고 ‘생산성 증가’(40.9%), ‘품질 개선’(31.7%), ‘원가 절감’(26.5%) 순으로 나타났다.전체적으로 응답 기업의 86.4%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중기중앙회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486곳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얻은 성과를 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작업환경 개선’이 53.7%로 가장 높았고 ‘생산성 증가’(40.9%), ‘품질 개선’(31.7%), ‘원가 절감’(26.5%) 순으로 나타났다.전체적으로 응답 기업의 86.4%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