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충북 청주서 5번째 '가경 아이파크' 12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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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단지 이은 마지막 단지, 총 3678가구의 브랜드 타운 형성HDC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중 충북 청주시에서 다섯번째 '아이파크' 단지를 공급한다. '가경 아이파크'의 마지막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 흥덕구 강서동 265의1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925가구(전용 84~116㎡)로 구성된다. 단지 근처에는 가경 아이파크 1~4단지가 이미 분양됐다. 서현2초(예정)을 비롯해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깝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의 중심생활권, 시내·외 멀티교통망 갖춰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925가구(전용 84~116㎡)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가 2022년 개통 예정이다.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다. 단지 내부에도 석남천 수변공원을 특화해 단지를 따라 흐르는 석남천의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모든 가구가 전용 84㎡, 101㎡, 116㎡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알파룸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스페셜 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도 일부 타입에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의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02월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