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이야기를 다큐로…'2021 울주멘터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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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제작 프로그램인 '2021 울주멘터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멘터리(Uljumentary)는 울주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로 울산 울주군의 문화 콘텐츠 확보와 개발, 지역 영상 제작 인력 발굴 등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며, 울산 3개 팀과 타지역 1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4개 팀은 울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15분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2021년 2월 말까지 제작하면 된다.
팀별로 영화·영상 제작 부문 전문가인 멘토 1명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돕는다. 또 팀별로 150만원의 제작비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편집 과정의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주멘터리 제작 결과물은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하며, 영화제 측은 작품이 국내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울주멘터리(Uljumentary)는 울주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로 울산 울주군의 문화 콘텐츠 확보와 개발, 지역 영상 제작 인력 발굴 등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이며, 울산 3개 팀과 타지역 1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4개 팀은 울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15분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2021년 2월 말까지 제작하면 된다.
팀별로 영화·영상 제작 부문 전문가인 멘토 1명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돕는다. 또 팀별로 150만원의 제작비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편집 과정의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주멘터리 제작 결과물은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하며, 영화제 측은 작품이 국내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