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자 12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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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늘어났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주요 감염경로는 ▲ 강서구 댄스·에어로빅학원 9명과 이 학원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6명 ▲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3명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1명 ▲ 도봉구 청련사 관련 1명 등이다.해외 유입 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78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5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8천939명이다.
서울 자치구별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는 관악구가 109.7명으로 가장 많다.최근 확진자가 늘어난 서초구가 109.1명으로 두 번째였고 성북구 105.0명, 강서구 103.9명, 용산구 98.9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주요 감염경로는 ▲ 강서구 댄스·에어로빅학원 9명과 이 학원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6명 ▲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3명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1명 ▲ 도봉구 청련사 관련 1명 등이다.해외 유입 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78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5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8천939명이다.
서울 자치구별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는 관악구가 109.7명으로 가장 많다.최근 확진자가 늘어난 서초구가 109.1명으로 두 번째였고 성북구 105.0명, 강서구 103.9명, 용산구 98.9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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