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떠난 MC자리에 김희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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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는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새 MC로 김희철이 합류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불안장애 악화로 방송을 중단한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 채우는 것이다. 앞서 김희철은 정형돈이 같은 증상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지난 2016년에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를 대체한 바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등 MC가 게스트와 함께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김희철은 또 다른 MC인 민경훈과 JTBC '아는 형님'에서 함께하며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이 새 MC로 합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달 중순에 첫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해당 방송분은 밤 10시 40분에 방영된다.
/연합뉴스
최근 불안장애 악화로 방송을 중단한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 채우는 것이다. 앞서 김희철은 정형돈이 같은 증상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지난 2016년에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를 대체한 바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등 MC가 게스트와 함께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김희철은 또 다른 MC인 민경훈과 JTBC '아는 형님'에서 함께하며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이 새 MC로 합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달 중순에 첫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해당 방송분은 밤 10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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