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험생 확진자 3명·자가격리자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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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고 자가격리자는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현재 수험생 중 확진자는 없고, 자가격리자는 2명이다. 전남 확진자는 3명이고 자가격리자는 22명이다.
이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수능 당일 발열체크 결과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을 하는 유증상자도 별도의 시험실에서 수능을 보게 된다. 이번 수능 응시자는 광주의 경우 총 1만6천378명으로 전년(1만8천353명)보다 2.2% 줄었다.
전남의 경우 총 1만4천208명으로 전년(1만5천993명)보다 11.2% 감소했다.
/연합뉴스
1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현재 수험생 중 확진자는 없고, 자가격리자는 2명이다. 전남 확진자는 3명이고 자가격리자는 22명이다.
이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수능 당일 발열체크 결과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을 하는 유증상자도 별도의 시험실에서 수능을 보게 된다. 이번 수능 응시자는 광주의 경우 총 1만6천378명으로 전년(1만8천353명)보다 2.2% 줄었다.
전남의 경우 총 1만4천208명으로 전년(1만5천993명)보다 1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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