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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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밝힌 서울지역 확진자 수는 8966명이었다.주요 집단감염 중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5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4명,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3명,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등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외에 확진자 접촉 7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47명, 해외 유입 1명 등이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앞서 서울시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밝힌 서울지역 확진자 수는 8966명이었다.주요 집단감염 중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5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4명,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3명,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등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외에 확진자 접촉 7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47명, 해외 유입 1명 등이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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