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6시까지 서울 163명 추가확진…대치동 영어학원 총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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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중 ▲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5명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4명 ▲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3명 ▲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등에서 환자가 추가됐다.이지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누계는 14명으로 늘어났다.
강남구는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치동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관내 모든 교육기관에서 방역지침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7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47명 등이 이날 신규로 발생했다.
/연합뉴스
주요 집단감염 중 ▲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5명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4명 ▲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3명 ▲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3명 등에서 환자가 추가됐다.이지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누계는 14명으로 늘어났다.
강남구는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치동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관내 모든 교육기관에서 방역지침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7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47명 등이 이날 신규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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