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에이즈의 날' 맞아 스니커즈 출시…판매수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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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루이비통 I' 레드 색상 출시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남성용 스니커즈 '루이비통 I' 레드 색상을 출시했다.
한 켤레 팔릴 때마다 200달러씩
'레드 재단'에 기부


루이비통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단체인 레드 재단에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빨간색으로 제작했다. 이 신발이 한 켤레 팔릴 때마다 200달러씩을 레드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