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新랜드마크,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 주목

촘촘한 세금 규제로 투자처로서 주택시장 매력이 감소하면서 시중 부동자금이 상가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다주택자를 겨냥해 취득세·보유세·양도세를 동시에 끌어올려 1주택 이상 투자자가 추가로 아파트를 매입해 집값이 올라도 세금을 내고 나면 여간해선 수익을 낼 수 없다. 정부는 지난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인상하고,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도 최고 6.0%로 높였다.

하지만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어 `옥석 가리기`가 필수다. 부동산 시장에서 통하는 말 중 입지불패라는 말이 있다. 입지가 좋으면 패하지 않는다는뜻으로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투자적 관점에서 위치가 좋으면 그 부동산은 급격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핵심타깃은 유동인구와 소비가 몰리는 요지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상권 확장으로 임차인 수요가 증가하고 자산가치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도심지 상가가 주목할 만 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부자들은 보통 자산 포트폴리오 가운데 상가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부동산 비중이 높은 편인데, 최근 공실률이 상승하다보니 입지여건, 임차 수요, 안정성 등 여러 가지 투자조건을 꼼꼼히 따져 지역내 대표 상권을 주목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SK건설 시공하는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투자자들의 안성맞춤형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