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대교 확장 개통…소래포구 주변 혼잡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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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과 경기 시흥을 잇는 소래대교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3일 오전 6시 해당 구간 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소래대교 확장공사는 880m 구간의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17년 착공 이후 170억원의 공사비가 쓰였다. 인천시는 소래대교 확장 개통으로 소래포구 주변의 만성 교통체증이 일부 해소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래대교 확장공사는 880m 구간의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17년 착공 이후 170억원의 공사비가 쓰였다. 인천시는 소래대교 확장 개통으로 소래포구 주변의 만성 교통체증이 일부 해소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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