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2년 연속 청룡영화상 시상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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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이 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실내 광장 ‘플라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도 한국 영화를 빛낸 한류 스타와 영화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로피를 향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개최 이래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시상식 유치 당시 서울이 아닌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 2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영예를 안게 된 만큼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 진행으로 시상식의 권위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실내 광장 ‘플라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도 한국 영화를 빛낸 한류 스타와 영화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로피를 향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개최 이래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시상식 유치 당시 서울이 아닌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 2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영예를 안게 된 만큼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 진행으로 시상식의 권위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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